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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:P

또 먹고 다님

by 낭낭씨 2018. 5. 26.

 

 

 

어느 비오던 날

비오는날엔 역시 막걸리에 파전이지?

 

 

대학생 때부터 애정하던 곳

체부동 잔치집

오늘은 최애 들깨칼국수와 해물파전 그리고 막걸리를 한병 주문했다

 

 

 

어느 메뉴를 골라도 실패하지 않는 곳 ^^

대학 때만해도 체부동에 살던 친구가

자기 동네가 개발이 안되고 너무 낡았다며 싫어했었는데...

지금은 엄청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

맛집이랑 카페랑 너무 많이 생겨서..완전 시끌벅적한 동네가 되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후식으로 마을버스 정류장 앞 왕꽈베기를 사먹었는데

맛이가 없었다

크기만 컸지 안 달앙... 퍽퍽한 속살 ㅜ

 

 

 

어느 날 좋은 날엔 이태원

한강진역에서 내려 제일기획 쪽으로 걷는 길에

새롭고 멋진 건축물들이 많이 생겨 구경하기 좋다

마치 외국의 한 거리를 걷는 듯한 세련됨

 

 

 

실컫 걷고 우리는 맛있는 빌리엔젤 케이크와 레몬차를 마셨다

이곳은 드링크류를 아주 많이 줘서 좋다(?)

오래 앉아 있다 갈게요~ ^^

 

 

 

 

내가 좋아하는 파울라너

생맥주를 판다고 친구가 데려가준 곳

과연 맛있었다

 

 

 

그리고 3+1 입니다

둘이가서 두잔씩 먹으면 딱입지요

 

 

 

 

칵테일 맥주 다양한 주류를 파는 모비딕

또 가고 싶은 곳

 

 

 

 

 

선곡 센스도 마음에 드는데

내가 원하는 신청곡을 적어 내면 바로바로 틀어주셔서 더 좋았다

데미안 라이스 오의 델리케이트를 들었다 :)

비긴어게인에서 로이킴이 불러서 한동안 빠져있던 곡

 

레트로 게임기도 있어서

추억의 눈사람 게임도 함 히히

화장실도 깨끗하고 마음에 든 술집이다

밤늦게 또 갈게요

 

 

 

 

여기는 선유도공원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

꼬막 정식이 맛있다는 와사비

 

 

 

 

건물 1층의 안쪽에 있어서 찾을 때 약~간 헤맸다

이 동네는 처음이라...

 

 

 

나는 새꼬막정식

친구는 간장꼬막정식을 주문

둘다 11,000원

 

 

 

 

정식이라고 이렇게 이쁘게 푸짐하게 나온다

마음에 쏙

가쓰오부시를 뿌려 간장에 담아준 저 두부도 맛났고

양념게장은 못먹어서 친구 줌...

 

새꼬막정식은 매콤새콤하고 간장정식은 짭짤달큰한 맛으로

밥에 적당히 비벼서 먹어야 했는데

맛있겠다~~~ 하고 마구마구 덜어서 비볐더니

밥이 모자랄 정도로 맵고 짜졌다

ㅠㅠ 담에 가면 욕심 내지않고 조금씩 덜어 먹으리...

꼬막을 실하게 정말 많이 주셨다 굿

벌교 가서 먹었던 꼬막에 비하면 물론 작은 것들이지만...

그래두 뻘도 안씹히고 맛이좋았엉 :)

 

 

 

 

후식은 동네 카페지만 유명하다는 elcafe에 찾아갔다

브롬튼 자전거 동호회인지 자전거 수십대가 몰려있었다

나중에 찾아보니 이게 하나에 3백만원은 하는 거 같던데

내가 그날 본것만 해도...헉? ㅋㅋ

어마어마한 물량이었네..

 

 

 

 

 

한켠에 로스팅기계가 있기에 커피가 맛있겠다 하고

드립커피를 주문했다 더 신맛으로 달라고 해서 냠냠

그런데 바닐라라떼가 정말맛났다

적당히 달큰하면서 시원하면서

다음에는 바닐라라떼마셔야징 ㅎㅎ

 

 

 

 

날 좋았던 선유도공원

또 산책하러 가고싶당

 

 

 

 

사진 찍기 좋은 날이어서

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왔더라 ㅎㅎ

 

 

 

 

갑자기 서울시청 ㅎ

아이 서울 유~~~~~~~

 

 

 

북창동에서 농민 백암 왕순대 집에 갔다

진짜 맛있었다 눈물

근데 깍두기가 아삭하지 않아 아쉬웠다

깍두기만 맛있었어도 100% 행복했을텐데

그래도 순대국은 최근 먹은 순대국 중 대박이었음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는 친구들과 브런치를 하러 찾아간 원바이트

전에 있던 자리에서 이렇게 멋진 주택으로 이사를 했군요

사실 난 전에 있던 자리와 인테리어가 더 좋았다...

 

 

 

외부에서 먹어서 그런가 금방 음식이 식었다

우리는 11시쯤 가서 자리가 있었는데 늦게 오신 분들이 옆에서 계속 줄 서고 그래서

여유로운 브런치 하기에는 신경이 쓰이고....

사람이 하도 많고 번잡스러운 분위기였다

직원들은 카운터와 주방에서 나오질 않고...

직접 다 서빙하고 치워야 하고

내가 원하는 브런치 가게의 여유로움이 아니야

난 또 오지 않을 것이다

 

 

 

 

 

아쉬운 여유로움을 충전하러

낮술을 하러 갔다

그래 우리가 원하는 브런치의 또다른말은 여유로움이잖아?

 

 

 

 

 

난 바이젠

넌 화이트와인

 

여유롭게 수다수다

조금 빨개졌지만

그래두 좋앙

 

 

 

 

브런치가게보다 덜 복작복작하여 좋았던 곳

나올 때는 비가 내렸다

비 내리는 소리마저 운치있어 좋았음 :)

 

 

 

 

 

이건 어느 날의 삼겹살

 

 

 

또 비가 오고 그래서

우리 둘다 빗소리가 삼겹살 굽는 소리 같다며 ㅋㅋ

합정역 앞에 그 삼겹살 집 가보고 싶었는데 얘길 하고 출발했다

근데 결국 도착해보니

친구가 말한 김치삼겹살 집은

내가 말한 자전거가게 옆 김치삼겹살집이 아니었다

다음에는 내가 말한 곳에 가보기로 ㅋㅋ

근데 여기도 진짜 좋았다

일단 가격부터 착해

1인분 180g에 10,000원

그리고 김치를 고기만큼 준다

다 구워먹을 수 있다!

 

 

 

크 때깔 보소

삼겹살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었다

 

 

그런데 콩나물과 부추에 계란을 깨뜨려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

잘 한건지 모르겠다

맛이 별로 없었다? ㅜㅜ 계란 부추전이 된느낌

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그냥 다음엔 후라이를 해먹어야 하나 심히 고민...

 

 

 

 

여기는 또 어느 날 좋은 날

효창공원을 산책하고 들린 카페

정말 너무 좋아서

이 동네로 이사오고 싶을 지경이었다

 

 

 

사장님이 카페 탐방이 취미인듯하다

일본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

그 카페의 명함에 귀여운 손글씨로 적어놓았다

이런 명함이 엄청 많다

이 카페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다니신 거겠지?

그 노력과 신경쓰신 것이 가게 곳곳에 배어있고

그게 모두 너무 귀여워서 너무 좋아 죽을뻔했다

 

 

 

 

 

정말정말정말 맛있었던 몽블랑 패스츄리

 

 

 

유자 에이드와 라임티

저 후문의 빨래방도 정말 좋았다

우산도 귀엽게 걸어놓고 팔고

재봉틀도 쓸 수 있게 해놓았어

왜인지 모르겠지만 오븐까지 갖춰놓았다

만화책도 있고 완전 최고

 

 

 

 

중구청에 들렀다가

꽃을 든 동상은 처음 보네요 굿 아이디어

전에 왔을 때와 중구청이 많이 바뀐 듯?

새로 지었는지 삐까뻔쩍하고 멋지다

1층의 작은도서관도 좋구... 굿굿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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