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와 어느 여유로웠던 주말
삼청동의 티테라피로 수다떨러 향했다
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한켠에서 예쁘게 말려지고 있는 차
색상이 각양각색인데 서로 잘 어우러져서 이뻐죽겠다
빈티지한 소품들과 투박하지만 정감 가는 차기들로 채워진 인테리어
정갈해서 이쁘고 더 오래 자리 잡고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
이 공간 속에 들어서기만 해도 나른해지는 기분
친구는 준비된 사다리 메뉴판을 타고 알맞은 차를 골라보고
나는 상세히 효능이 적힌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 차를 골라본다
내가 고른 모과청으로 담근 차
조그만 약콩이 단단하고 달다 뇸뇸!
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모과차로 단맛도 가끔 헹궈주면서 마시니 더 좋았다
또 들러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싶은 곳
차도 사오고 싶었는데 너무 다양해서 고를 수가 없었다
다음에 또 시간을 갖고 마음에 드는 차를 만나면 사와야지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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